망가리뷰에 소홀했던 마유넬트의 화려한 복귀!!

 

라지만 일단 이거 한편만 하고 봅시다 ^ㅅ^

 

 

[はんぺら] おねえさんウィスパ (누나의 속삭임)

 

이 작가의 첫 단행본 맞을건데 이거..

음 음음.

 

내가 쓰는 글 스타일은 좋게말하면 평범하게 평가하는 스타일이고

나쁘게 말하면 실드를 일단 쳐준 후에 신나게 까내리는 스타일인데..

 

이건 초장부터 그냥 대놓고 말해서..

 

존나 병맛..

 

단 두글자로 줄여버리면

"시발" 이라고 표현가능할듯.

 

일단 표지만 보면

호옹이!! 할거같지.

 

 

나도 그랬어..

특히 컬러까지만 보고 더더욱 믿어 의심치 않아찌!

 

 

 

 

 

 

 

*같은 책속의 같은 작가가 그린 그림 맞습니다.

 

그림이 계속 바뀐다.

미쳤다.

 

 

아....나도 지뢰를 밟았구나..

웨슬리 개놈새.. 아니

작가 시발..

 

 

라지만 얼추 보다보면 그저 그런 B급 평작 정도는 될때도 있다는거..

 

뭐니 너.

정체가뭐야 시발

 

일단 내용 관련으로 이야기를 좀 풀자면

 

여기 목차가...

 

...??

 

뭐야 왜 목차가 없어.

 

 

시발 아주 병신병신 하고 놀렸더니

진짜 병신이네 이거

 

 

~ 하는 타이밍에 다시보니 구석에 있네여.

놀려서 미안..

 

 

내용보소?

흔한 전개네 흔한 전개.

 

표지에 나온 누나는 이렇게 흔하디 흔한 대사와 연기력으로

이 망가의 주연배우를 연기하고 있습..

 

뭔소리야..

 

 

마이너스 80점이다 요뇬아!

 

아 물론 이쪽바닥에서 스토리따지는게 얼마나 병맛넘치는지는 나도 알아

아는데..

적어도 좀!!

 

 

책 구성이 옴니버스 구성이므로

다양한 이야기가 출몰하는건 좋다만.

첫빠따가 이래서야 이거 원.. 야레야레.

 

뭣보다 아빠+딸 근친도 나오니 주의!

 

 

대신 추가점수를 줄만한 요소가 가슴 아닐까 함.

우왕ㅋㅋ거유셈ㅋㅋ짱이셈ㅋㅋ

 

 

야 샬럿도 크면 나중에 이렇게 될거라고 믿는 나한테

거유를 들이대다니. 이자식 점수얻는법좀 아는데!?

 

 

지랄도 가지가지..

 

야 거유는 좋은거야. 안그래?

내 친구놈중에 한놈도 빈유를 미친듯이 좋아하던 놈이 있는데

아 글쎄 이놈이 거유의 장점을 몰라보곤 ㅜㅜ

특히 빈유+단발머리를 그렇게 좋아해서 말이지

 

평소엔 멀쩡하다가

 

 

얘.

나가토 유키를 그렇게 좋아했슴.

오나전 뿅가죽었드래요.

 

어흠, 흠흠.

 

아무튼 님들도 빈유말고 거유 좋아하세요 ^ㅅ^!

이만 글을 줄이죠.

 

 

 

 

 

 

 

 

 

 

 

 

 

개인적인.....감상으론

표지는 좋다. 컬러도 좋다.

그런데 내용이 별로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Posted by 마유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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