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야!
잠수쟁이 마유넬트가 인사드립니다.
앙녕하세욧?
저어는..요즈음 소녀전선 하기 바쁜 관계로
블로그가 아웃 오브 안중 이었네양.
뭐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한게 좀 많아요.
고양이도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고있고
오버워치,검은사막 잘 하고있고.
잡설 집어넣고 오랜만에 글 달려보죠.
[武田弘光] 시스터 브리더
올해 16년 4월에 나온 책으로,
원래 발음상 타케다 히로미츠가 맞겠지만
몇년째 다케다로 불러대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그런고로 다케다 히로미츠라고하면
상업지 츤데로!를 대표작으로 꼽을수 있겠음.
육덕계의 대표주자중 한명이자, 소프트 NTR의 장인으로 불리는 작가.
분명 그림 자체의 퀄리티는 요즘 신성들과 탑 작가들 사이에 끼긴 좀 모자른게 분명한데..
"육덕의 미"라고 하여 등장 인물들이 한 덩어리한것과 더불어
망가의 역할에 충실한 작화라고 설명해주면 완벽할듯.
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그림 좋네..
근데 이게 가끔씩 보이는 작화라서 문제지만.
원래 다케다 화풍 자체는 색기 줄줄 흘러넘치고 좋은 작화였지만
요즘 망가러들의 보는눈이 너무 높아진게 문제아닐까 싶음.
대표적으로 요즘 내가 빨아대는것들만 봐도 답이 나오거든
토모히로 카이
nosebleed
그 외에도 잔뜩 있지만 안올랴줌
이거 한 3년전에 제작했던 짤방이라 표지들 존나 오래된거만 있네;
아무튼 ㅇㅇ.
검은사막 좋아해?
아니 이게 아니라.
육덕계의 탑급답게 큼직큼직하지
근데 사실 육덕이나 큰 가슴 좋아하는 나지만
이 다케다는..음...
음...ㅇㅅㅇ
뭔가 아쉬운..
자극 이후엔 더욱 큰 자극을 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딱 맞는말인듯.
뭔가 조금씩 조금씩 한조각씩 부족함.
NTR계열을 많이 그린다곤 하지만 정작 하드하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반반씩 섞여있는 일반 순애보가 좋냐하면 이건 또 아니고.
한마디로
오, 쉣..
이게 다 망가 짬 쳐먹을대로 쳐먹으면서 NTR계열에 눈뜬 내가 잘못한거 아닌가 싶음.
망가 리뷰어로써 순애보를 지향하는 내 건실한 취향에 존나 우월감도 아주 조금은 있었는데
그놈의 뿅간눈이 뭐라고..
물론 육덕진 캐릭터를 잘 그리고 아주 질척질척한 그림을 그려주기때문에
서는건 잘 섭니다.
뭐 따지고 보면 상대 작가들의 작화가 괴물인거고 다케다도 정상에서 놀고있는 작가니까
보는데에 불만 사항은 없음
솔직히 작품 내적으로 보자면
완전히 순애보로 빠지던가,NTR이나 타락쪽으로 밀던가
한쪽으로만 나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다케다 히로미츠의 시스터 브리더 였습니다.
이만 글을 줄이죠.
최대한 모자이크 치지말고 글의 수위를 높여보자.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유넬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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