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레드롭!

 

 

[ReDrop] 乙女 ドロップス 소녀드롭스

 

마유넬트가 좋아하는 작가 5명을 꼽으라면 꼭 들어갈 작가.

히사시나 하마오나 호문이나 일단 제쳐두고

나는 레드롭이 최고라고 봄.

 

짱짱맨!

 

칭찬을 몇번을 해도 모자를 작가라서

걍 이 작품을 한마디로 줄여서 표현하자면

 

 

존나 명작이라고.

 

 

이게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1. 옴니버스 구성의 망가.

2. 순애보 구성.

3. 끈적한 느낌이 강하다는것.

4. 몸매가 육덕지다는것.

 

특히 캐릭터의 눈빛과 슴가가 짱짱맨!

 

육덕진 계열의 망가는 대부분 쳐진슴가를 그릴수밖에없는데

레드롭은 그렇지않고 정말 적절히 밸런스를 유지하고있음.

 

컬러컷도 나름 풍부하게 초반부 12페이지 + 중간중간 12페이지 도합 24페이지!

 

 

 

또한 한가지 장점으로

흑백<->컬러간의 갭이 거의 없다는거.

작화 퀄리티가 꾸준해서 칭찬이 마르질않음 ㅋ_ㅋ

 

아무튼 시작해봅시다.

 

 

이 망가는 리뷰에서 중요한 특징을 하나씩 도합 네가지를 가진 망가다.

 

이 작품은 왜!!

 

 

옴니버스 구성인가!

그래 나 옴니버스만 보는 남자야.

첫번째 에피소드 제목에 주목.

 

2+1+1 형식도 아니고 완벽한 1+1+1 구성의 망가.

 

이 작품은 에프터 스토리가 단 한장도 없이 완벽한 111이라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 에피소드는 완벽히 끝.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있는데

 

장점이라면

재미없는 에피소드가 껴있으면 길게 끌리지않고 넘어갈 수 있다는것

단점이라면

반대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도 더이상 이야기를 볼 수 없다는것.

 

 

이 망가는 왜!!

 

 

순애보 형식인가!

 

사실 올 순애보는 아니고

 

 

이렇고

 

 

이런

 

흑마술을 위해 포풍쎾쓰 한다던가

옆집 동생 두명한테 조교당한다던가

순진해보이는 남자놈이 알고보니 애인만 8명이라던가..하는 스토리는 있지만

어둡게 빠지진 않아서 다행히 순애보라인은 아슬아슬하게 지킬수있을듯.

 

조교라곤했는데 그냥 2:1플레이 그 이상도 아니라서.

 

 

이 작품은 왜!!

 

 

이렇게 끈적한 느낌이 나는가!

 

 

짱짱 끈적함.

액체스플래시 장난아니셈..

 

대부분 망가보는 더쿠들은 끈적함을 선호하지만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하니 알아서 피해갈수밖엔.

 

하지만 내 기준으로 이건 장점이라서 ^오^

 

 

이 작품은 왜!!

 

육덕진 그림체를 가졌는가!

 

 

그래 이거 아주 육덕지다.

 

그림체상 위 이미지마냥 여캐릭터 입술이 도톰하게 쎾씌~ 해질때가 있는데

색기가 두배로 껑충 뛰어오름.

 

별 다섯개짜리 입술이셈

 

 

 

취향상 참 고맙게도 작가가 육덕계열 작가라서

로리라던가 빈유가 없슴.

 

 

아이 좋아라.

 

 

대신 남주들도 거근모드가 가능하니까

쌤쌤인듯.

 

너는 크게 세워라

나는 큰걸로 감싸겠다.

같은 생각인가?

 

네가지를 도입했던 옛날글이라

그냥 그대로 써왔는데.. 괜찮겠지 뭐.

 

이만 글을 줄이죠.

 

 

 

 

 

 

 

 

 

 

 

 

 

 

 

 

레드롭은 등대 별 희망 꽃 태양..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Posted by 마유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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