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말씀하셨지.
망가의 길을 걸으며 포털사이트를 엿먹일 존재라고 말이야.
[天太郞] Daisy
목차.
아마타로 작가답게 전체적인 순애보 구성에,
이 책의 메인 에피소드는 전작의 해피니스! 에서 미니 에피소드로 나온적이 있슴.
대충 이쯤하고
망가를 읽고있던 아이앞으로 한명의 노인이 지나갔다.
그 노인은 아이에게 눈길을 돌려 말씀하시길
"그 망가는 어떠하냐." 하고 물어보셨다.
이에 아이가 대답하길
"컬러컷은 죽여줍니다, 어르신." 하고 답하였다.
그러자 노인은 다시 한번 입을 열어
"그렇다면 흑백은 어떠하느냐." 하고 물어보시니
아이는 머뭇거리다 입을 놀려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하길
"흑백은 병ㅇ신같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캬 자세좋고.
근데 죄다 가려야되서 참 슬프죠.
컬러가 참 좋은 작가임.
하지만 컬러는 뻥카였으니..
컬러백업받는 부분의 작화는 리얼 소오름 돋을정도로 좋은데..
차암 좋은데..
흑백이 병신...
시방 이게 뭐시당가.
크흡....
왜 미모랭크가 다운되는거죠?
뭐 사실 흑백도 괜찮은 장면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작가가 조루끼가 있나봐염..
컬러에서 포풍! 포푸우우웅! 해놓고
흑백에서 찍싸는듯.
특히 작가특징중 하나로
씬 돌입후 느낄때의 묘사가 일품.
하악 하악.
물론 과하게 몰입해서 눈뒤집는 경우도 종종.
이 작가의 또다른 특징으론 바로바로
거유.
예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바스트모핑은 기본옵션!
추가설명따윈 읎따.
빈유가뭐죠? 우걱우걱?
마지막 특징으론 스플래쉬가 강하다는것.
끈적끈적합니다용.
히-익!!
이만 글을 줄이죠.
까도 까도 모자르지만 없으면 안될거같은 그런작가..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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