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가량 남았는데 7월달 내에 할수있을까..
[てりてりお] うみんチュッ♡ (우밍츄♡)
테리테리오는 제가 좋아하는 작갑니다.
취향이 되게 잡식성을 자랑하는 훌륭한 스탠다드 덕후(...)라서 그런가
리뷰 해오면서 취향 듬뿍 반영된 작품들과는 좀 거리가 먼듯한 작화인데
이상하게 좋아함.
올ㅋ
목차.
적당히 밸런스잡힌 히로인 포지션에다가
적절한 개그묘사..
아마 테리테리오작가의 네츄럴때 굉장히 좋다고 해댄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이작품도 마찬가지.
사실 스토리 관련으로는 아주 개판임.
원래 개그텐션이 좀 높게 잡히는 작가인데 이게 적당히 풀 옴니버스로 때려박다보니
아무래도 정신없긴함.. 한참 중간에도 개그를 넣을 정도니까.
다만 아쉬운건 컬러. 전체 다 합쳐서 딱 4페이지..
사랑으로 커버해주기엔 너무 적다..힝..ㅠㅠ...
아무튼 서로은 여기서 끝.
뭔가 존나 길었던거같은데 착각입니다.
첫시작은 퓨어하게 고백씬으로 시작
오오 테리테리 오오!!
는 알고보니 근친 미친
솔직히 예상범주 안에 들어가 있긴 했는데..
이바닥이 다 그렇지 뭐.
그러니까 결국 3:1...이란 소린데
근친이라..음.
근친 주제면 항상 이렇더라.
장녀가 나긋나긋하다가 초사이어인 변신파워개방 하면
다 때려잡을 포스를 발휘한다는 그런거.
나이 한두살 더먹었다고 파워가 틀린가봐..
아무튼 근친파티를 뒤로 하고 다른 이야기도 재밌는게 많았슴.
이 바다에서 만난다면 에피소드도 그렇고.
내용은 별거없고 바다에서 만난김에 한판? (...)
훗. 이래야 테리테리오 답지!
그 외에도 뭐어.. 밝히는 회장님 이라등가.
소꿉친구?
컷을 병신같은걸 잘라내긴 했는데 아무튼 뭐어.
근데 제일로 재미났던건 이 커플인듯?
네츄럴때 나왔던 커플이야기인데 소소하니 재미진듯.
이만 글을 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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