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운 글.
[竜太] ちちにくりん 찌찌 육림
9월 리뷰는 예고했던 3가지랑 복원계획을 진행할거지만
으음. 글쎄.. 과연 이번달엔 몇개나 복원할려나.
일단 제일 재밌게 풀어갈 리뷰는 예고했던 3가지 작품중에서
마법소녀 시리즈이고, 원래 흑백시리즈(요시아키센세의 흑박,고백 시리즈)를 넣을까 했는데
하메페로는 예전에 한번 떡밥을 던졌던거라 흑백빼고 넣은거고,
하나가 부족한데 뭘 넣을까..하다가 이 작품이 눈에들어옴 ㅇㅇ.
즉 얻어걸린 작품이라는 말인데..
이거 의외로 숨겨진 명작.
새로운 글 쓰는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타이틀만 올려놓은 상태에서 어떻게 풀어갈까 30분은 앉아서 고민한듯.
이래서 사람은 반복이 중요하다는건가.
아무튼 뭐어 됐고
위에는 목차.
제목들이 참 직관적인듯.
특징은
평범하다면 평범한 순애물이고
딱히 장점은 없는 망가라고 할수도있겠슴.
근데 왜 이 망가를 9월 예정으로 올렸냐면!
거유물이라서..?
아니아니아니 그런 이유 말고
그 왜 그런거 있잖아 뭔가....
좀더 뭔가 구체적인 이유를 찾고싶지만
사실 그딴거 없고
이 망가에 꽂혀서.
ㅇㅇ. 정답.
미안..
개드립 더럽게 약해진거같아.
사실 거유물 맞음 ㅋㅎ..
그림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고, 위에서도 말했던대로
이 망가 퀄리티,내용 모두 평범 그 자체로써
잘쳐줘봐야 B+주면 잘주는 수준일텐데..
그냥 맘에듬.
왜 있잖아?
별거아닌데도 이상하게 꼬르릿한거.
이 망가가 바로 그런 망가.
2013년에 나왔던 책인데
거유물, 플러스 알파 순애물.
야 신난다~
퀄리티는 잘쳐주면 B+
한 5~6년전만해도 이정도면 A급 쳐줬을건데
요즘 보는눈이 너무 높아진거같음.
젠장 H퍼스트 3인방이 내 망가 장벽을 높여부렀어.
는 항상 아리가또 ㅜㅜ
라장형한테 연애샘플 제대로 번역된거 주문했는데
왜이리 늦는건지 참.
그림이 조금 평면적인 느낌이 드는데,
안좋은 상상력이 스멀스멀 퍼져나가서
아세날이 떠오르는 바람에
아세날을 오랜만에 깔까말까깔까말까깔까말까깔까말까깔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그만둠.
나 착하졍?
...라기보단
착하거나 독기가 빠진거거나.
하! 내 독기에 범벅이되어 디져라!
..미안
(...)
평범한 판치라 장면에 홍석천을 씌워봤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재미가 있던작품이지만
일단 제일 중요한건 바로
거유!
거유. 말그대로 거유.
큰 찌찌! 엄청 큰 찌찌를 보여줄게!
다만 단점이 없는 망가는 아닌데
일단 요즘 잘나가는 H퍼스트 삼인방을 선두로 시작하는
대 망가 고퀄리티 시대에는 조금 뒤쳐지는 망가라는점.
물론 그렇게까지 뒤쳐지는건 아니지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이 따르니까.
그래도 B+~A는 아슬아슬하게 세이프가능한 작화이므로 이거에 안심을..
할줄알았냐!
날 너무 물로보네.
최대 최악 최흉의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컬러가 없쪙.
미쳤나봐 이거.
돌지않은이상 컬러가 없다는게..
컬러 있는거라곤
작가 후기 뒤에 구매 땡큐! 한장하고
일러스트 비스끄므리한거 한장, 목차포함 3장이 전부.
와..
나름대로 점수를 매기는 이 고퀄리티 블로그에서
이거슨 용서할수가없엉.
그냥 가슴보다가 끝난 망가가 되어버리잖아 ㅜㅜ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끝난 망가인데
가슴이 휑하구나.
이만 글을 줄이죠.
어떠냐 이웃드라.
전성기(?)때에 비하면 글 퀄리티가 개판인거같냐
아니면 그럭저럭 봐줄만은 한거같냐.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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