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퍼드 공략글을 쓰는고로 시간이 없었네용.

 

 

 

[ぴょん吉] 말랑그녀

 

모미와 짞짜쿵 하는 뽕키치임당.

2014년 1월에 나온 책.

 

어제 오랜만에 신규망가를 하드에 잔뜩 유입했는데

눈에 딱 띄는것이 타치바나 오미나..

 

굉장히 글을 쓰고 싶었지만 적어도 리뷰라는 이름을 달고있는 이상 내가 읽어보고 글을 써야할거같아서 적당한 작품 찾다보니 뿅키치가 있었지 참!! 하고 집어들었슴.

 

 

아오 진짜 모미꺼 한번 리뷰 썼던걸 난 왜 여태 뿅키치로 생각하고 있었냐는거야.

 

[리뷰 후] 폴더를 보니 안보이네? 서..설마..마사캇..

하고보니 진짜 리뷰 전 폴더에 있네염.

 

 

 

목차 졸라 맘에드네여.

 

 

 

큰 가슴을 아주 좋아하는 작가지만

그와는 반대로 로리냄새가 솔솔 올라오는 캐릭터 얼굴이 눈에띄는,

쉽게 말해서..

 

 

 

히사시 계열의 작화풍.

 

뭐 크게 따져보자면 확 다르긴 하다만..

이런 작화를 가진 잘나가는 작가가 꽤나 많슴.

 

존나 간단하게만 써봐도

히사시,하마오,하구레 유우키,카카오,토모세 슌사쿠,타쿠지,야히로 포치,코노 쇼타로,모모츠키 스즈,이무스 아키.........기타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요즘 대세가 뭐냐는 질문엔 하나같이 이렇게 답하지.

얼굴은 앳되게

스플래시는 격하게

가슴은 크게!

 

마지막은 취향이 갈리는데요..

ㄴㄴ.

 

취향 갈린다구요..

ㄴㄴ.

 

 

 

아니야 아니야.

가슴은 커야되는거야. 이게 맞는거야.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미 그림만큼은 S급 주고 시작해도 될만한 작가.

 

망가계라는게 참 이상한것이, 한 정점의 작가가 세상을 지배하고있으면

누군가가 차근차근 치고 올라오는것이 아니라 신인이 혜성같이 나타나서 데뷔 1~3년차에 정점까지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 뿅키치도 그럴 확률이 꽤나 높은 괴물.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대략 2014년때니까..음......으음.

 

좋군.

 

 

 

아무래도 끈적~끈적한걸 좋아하다보니 싫지는 않은편인데

원래부터 작화가 포텐셜이 조금 높고 망가에 써먹기 좋은 화풍을 그리는터라.

 

물론 망가에 특화된 작풍이라는게 다른건 없고

그저..

 

 

맛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웁웁!

 

파렴치한 사촌동생일세..

 

 

페어를 이루는 모미와의 비교를 해보자면

아무래도 모미보다는 순애보에 가깝다는게 조금 좋게볼만한 요소.

물론 진성 망가러들은 반대로 이야기 할수도있겠다만..

 

 

 

몇가지 장점이 있다만 제일 첫번째는 일단 그림이 받쳐준다는점.

아무래도 책이다보니 이런걸 제일 먼저 따져야 맞는건데

준수한 작화,그리고 작붕없는 유지력 및 탄탄한 컬러.

 

 

 

두번째는 아무래도 육덕진 그림이라는걸 장점으로 쳐주고싶네.

 

꽤나 튼실한 허벅지를 그리므로 색기가 올라가는걸 볼수있음.

 

 

 

뭐 난 굳이 고르라면 가슴파이긴한데..

 

 

 

그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컬러컷이 조금 부족.

정확히 4페이지만 수록되어 있어서 감질맛이 나네영.

 

 

 

 

그래도 단박에 S급까지 치고올라갔다고 생각되는,또한 평가도 그러한 뿅키치.

어떻습니까?

 

이만 글을 줄이죠.

 

 

 

 

 

 

 

 

 

 

 

 

 

 

 

 

 

 

 

퍼드에 한번 빠방하게 과금질러서 놀아보고싶당..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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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유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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