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 두루 평안하십니까

망가계의 이단아 마유넬트입니다.

 

 

[東西] 질내사정 메모리얼

 

토자이 작가의 질내사정 메모리얼이라는 작품으로 찾아오게 되었슴.

이거 쓰고 디아 좀 하다가 프로야구를 봐야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허구연 해설 스타일로 글을 쓰게쓰요.

 

 

자 이게 목차그든요?

 

이게 이천씨보년도에 나왔던 챽인뎨..토쟈이라면 인즤도도 나름 있는 편이고

요즘에 마유네뜨 바쁘다보니까..먕가리뷰라는거를 거의 안쓰그든요?

그래서 아무례도 으린 슨슈보다는 이름있는 슨슈들 위주로 골라잡게 되녜요.

 

 

어~ 크요 크요. 거유물이녜요

채근에 마유네뜨가요 리뷰글 쓰는게 없었끄든요? 비록 한달에 1편 쓰는게 고작이지만서도..

그거는 콘디숀이 안좋아서 그르는거고..허허허허허헣허

 

다음 짤방으로 나옵니다마는 쳬근에 망가를 잘 안보다보니까~ 안그래도 거유 지향의 취향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이쓰요.

제가 누누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즈 망할 블로그 주인놈이 글을 하도 안쓰다보니까 걔드립,넓은 망가지싁,슌간 슌간 나오는 셴스등 무궁무진 한 잠재력이 전부 다 사라졌다는 그죠..

 

 

아 힘들어 원래대로함;

 

 

첫 스타트를 연상으로 스타트. 아무래도 토자이 작가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시작 아닐까 싶음.

 

이 작가가 재밌는게

그림체와 스타일의 일체화 라는 점인데,

 

각각의 작가들이 본인 스타일의 작화를 구사하는거야 당연한건데

 

님들 왜 그런거 있잖음?

표지를 보면 장르가 어떻겠다..라고 예상하는거.

이 작가가 거기에 정확히 들어맞음.

 

 

그림만 보면 딱 떠오르지않음?

 

누나,근친,엄마와 아들 같은 이미지들.

 

 

음....

써놓고 보니 개소리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가가 짬이 좀 되다보니까 최신 트렌드의 작화풍은 아닌데

그래도 그림이 되게 이쁘장해서 꿀리진 않고..A급은 될듯.

 

 

전 이작품 보다보니 아즈마 켄이 자꾸 생각나네얌.

 

 

역시 이런 작풍엔 엄마가 나와줘야지.

 

내말이 맞았짜나!?

 

 

그냥 그렇다구.

 

 

역시 이런계열이 잘 어울리긴 하네.

 

 

작품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몇가지가 있는데

위에서 주절주절 했듯이 약간 짬이 있는 작가다보니

수북함.

 

수북~해요.

 

 

여기까지만 해도 알아먹겠지..

 

 

두번째는 취향.

 

이 작품만 놓고봤을때의 대표적인 취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메이드복

2.직장상사

3.숲(...)

4.유부녀

5.슴가

 

크으..

 

미쳤군.

 

 

 

근데 그냥 뒤쪽의 딱 한개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무난한 순애물이고.

그냥 무난~한 작품 되시겠슴.

 

슬슬 글을 마칠까

 

 

지금까지 토자이의 질내사정 메모리얼 이었습니다.

 

 

 

 

 

 

 

 

 

 

대략 한시간 남았으니 대균좀 돌다가 야구봐야지!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Posted by 마유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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