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새로운 글로 찾아오는 마유넬트야.
사실 요즘 사이퍼즈하느라
글 쓸 짬이 별로 없ㅋㅋ엉ㅋㅋ
요즘 사이퍼즈 이벤트때문에
하루에 최소 10~30판씩 꾸준히 하다보니
도저히 블로그 굴릴 여유가 없더랑.
[日吉ハナ] 시크릿 에덴 シークレットエデン
리뷰글 진짜 오랜만인듯 ㅇㅇ?
지금 4갠가 옮긴거 빼면 거의 2달만에 새로운 리뷰글임.
우왕ㅋ..기존글들은 귀찮아서 옮길 엄두가 안남..
아무튼 새로운 글을 쓰게됐셈맨.
어휴 시발 위험한 목차이미지라서 자르느라 손떨림 ㄷㄷ
부들부들잼
무난한 순애보임. 어차피 마유넬트는 순애물성애자니까.
는 사실 점점 다크포스가 올라가는 중이라서 게이물빼곤 왠만한건 걍봄..
아, 촉수랑 고어 빼구요.
고어보는 사람들은 정신검사좀 받아야 되는거 아님?
장기자랑 보고 마법지팡이가 반응한다면 대체 얼마나 썩은겨..
아낭 것보다 알씨 버전 어쩔수없이 업그레이드해서 올렸는데
휠 막 올리거나 내리면 화면 까만색에서 멈춰버리는거 짜증나네.
알씨 버전 6.몇 쓰던건 기억하는데.. 으 젠장 ㅜㅜㅜㅜ
이책은 어떻게봐도 최소 B+정도는 받을정도의 빠와를 가지고있는데,
엄청나게 크~고 크~고 큰~
단점을 하나 가지고있셈.
바로
컬 러 가 없 어
컬러컷0. 컬러 일러스트 딱 1장이 전부.
미친거 아닙니까?
에너지가 뚝 떨어진다능..
사실 내용만 보면 나름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봤는데
리뷰라는 요소를 개입해서 다시보니 이거 망할작품임.
세상에...
그림 퀄리티가 볼만한 작품인데 채색을 안했쪄여.
아니지 아니지.
오랜만에 새로운 글을 쓰는거라구.
좋은 마음가짐으로 장점만 후벼파야겠어.
첫번째.
거유파 작가.
야 신난다.
나름 인지도쌓일때 거유넬트,가슴넬트 등등으로 불렸던거 생각하면
하하하하!!
숨겨봤자 소용없어!!
큰건 큰거지. 후훗
남자의 본능에 따라 거유를 숭배합니다.
다만 그림이 약간 밍숭맹숭 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좀 아쉬운거 뿐이지.
대신 평범한 순애물치고 마지막화가 은근 괜찮은 암거미 스토리였는데
이게 나름 제일 재미있던 에피소드라서.
솔직히 블로그 운영하면서 어두운걸 좀 많이 접하다보니..
너무 가식적인 순애물틱한 그림체가
별로라고 느껴짐.
망가면 망가답게 파워쎾쓰 하라고 ㅠㅜ
그림은 참 좋은데 임팩트가 없어서 묻혀버리는 기분.
아아 슬픈 망가..
뭐 어차피 컬러컷이 없다는걸 확인한 순간 C급으로 랭크다운이지만.
이만 글을 줄이죠.
표지만 보고 골랐는데 생각보다 별로 재미가없음.
이게 왠 날벼락 ㅎㄷㄷㄷ..
아무튼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야한 취미 > 망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牧野坂シンイチ] PURE GIRL (4) | 2014.03.16 |
---|---|
[武田弘光] ツンデロ(츤데로) (3) | 2014.03.12 |
[tosh] めんくい!(멘쿠이!) (3) | 2014.02.16 |
[澤野明] 兄+妹=LOVE? (5) | 2014.02.10 |
[鬼月あるちゅ] メイド嫁 (메이드 신부) (7)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