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빨리? 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듯.
뭐.. 그냥?
아무튼 방갑다 얘드라.
이 전 가버리는몸 리뷰로 1달만에 글썼던놈이
이번엔 일주일만에 복귀야 ^^2
[和六里ハル] 삼각관계
유두 가렸다. 불만 없길 바란다..
찬조출연에 김만세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작품 삼각관계.
오랜만에 달달한 내용의 순 100퍼 순애물로 찾아왔는데..
아니지 글을 하도 안써대서 오랜만에 다루는거처럼 느껴지는건가.
아무튼 어흠
2011년도에 나온 작품이고 퀄리티가 꽤나 좋은 작품중 하나인지라
소위 알만한 사람들만 알지만 A이상 쳐줄수도 있을 수작..정도?
한마디로..
강원도의 맛..?
아니 그냥 명작이라고. 이 짤방은 왜 튀어나오는건데.
목차.
뭔가 제목들만 보면
어허, 이거 순애와는 거리가 멀구나! 라고 생각 들만한 제목이 몇개 있는데
쌩 100% 순애물 맞음. ㅇㅇ..
딱 한 에피소드가 누나 괴롭히는 내용이긴한데
넘어갈만한 수준.
마유넬트는 기본적으로 순애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책 제목과 같은 삼각관계 1~3까지의 에피소드가
아주 달달~하니 재미났는데,
오해를 불러온 "네" 한마디로
이 커플의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함.
내용 완전 알콩달콩하긔..
좋아 순애야 우와아아ㅏ아아아!!
..요즘 조금 다크사이드로 빠져들면서
어둡고 칙칙한거, 전에 손도 잘 안대던거에 마구마구 손을 대다보니까
순애물만의 장점이 뭔지 확실하게 알게되더라고.
그건 바로..
리뷰쓸때 이만큼 편한 장르가 없어!!
으갹....
정말인데 어떡하라구.
아무튼. 여주인공이 터진 멘탈을 수습못하고
결국 몸으로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소꿉친구로 시작해서 애인사이 까지 생각하던 상황에서
남자 주인공한테 힘내서 고백했더니
사귀는 사람 있어..? 라는말에 "네!!"하고 우렁차게 대답이 들려왔..
멘탈이 터질만도 하지.
이거 어디서 짤방 하나 주워올거 생각이 날랑 말랑 하는데..
이거군.
아무튼 오해에 오해 상황이 마구마구 겹치다보니..
이래야 망가지
합체성공!
것도 보란듯이 눈앞에서 합체중.
이래야 망가지2
파이나르-퓨-전!
결국 에피소드 3개 진행될동안 셋이서 파이날 퓨전을 즐기고
양손에 꽃이 된다는 결말.
약간의 단점 한두가지라면
씬에 돌입 후에 스플래시가 조금 작다는거.
개인적으로 요즘 망가를 보다보면 몇년전과는 트랜드가 바뀐덕에
히사시급 액체 스플래시가 없다면 적은취급 하는듯한데
이 작품도 히사시보단 묘사가 적다는것.
와....
그 많고 많은 작가들을 단 한명으로 기준선을 잡아버릴줄은.
사실 나도 히사시의 끈적함은 인정하고있고
끈적한 묘사 좋아하니까 약간은 마이너스 요소.
아, 한가지 분명한건
이게 큐비처럼 말라버린 작품은 아니고 충분히 촉촉하다는거.(?)
어디까지나 비교대상이 "그" 히사시 라는게 문제..
나도 부왁한거 좋아하는데..히잉..
두번째는 컬러컷의 부재.
단 한컷도 존재하지않는다!
ㅜㅜㅜㅜ..
내가 변태라서 컬러를 원하는게 아니야
당연히 원하는거야 ㅠㅠ..
왜없니..
단점이 있어도 기본 퀄리티가 따라주는 망가이기에
저는 A급으로 쳐줬습니다. 어떻습니까. 'ㅅ'
이만 글을 줄이죠.
좋아
필력이 조금씩 돌아온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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