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옷시
[ぼっしぃ] Radical GOGO Baby!
봊시 봊시
풀컬러 책임.
약 121페이지가 컬러로, 평균 180~220페이지의 다른 상업지에 비해서는 분량이 반토막이지만..
그만큼 내용면에선 죽여주지.
풀컬러의 패기가 엄청나서
글 쓸 엄두가 안나..
는 훼이크고
여태까지 이 블로그에서 밀어주는 모든 요소가 총집합되어있는
좋은 망가임.
1. 옴니버스 구성의 다양한 스토리
2. 컬러.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모자이크
작은 막대형의 모자이크.
4. 거유(...)
거유는 취향을 좀 탄다지만
알게뭐냐 난 좋아해
그림은 뭐어 봇시니까 닥치고 넘어가자.
딱히 흑백이어도 상관은 없었는데, 그게
봇시는 어차피 컬러나 흑백이나 퀄리티 차이가 크지않아서 작품만 그냥 많이 나오면 장땡이라는게 개인적인 의견.
내용으로보나 그림으로보나 괜찮은 작가고
작품수나 여기저기 참여하는걸봐도 좋은양반이라는건 당연하니까.
그리고 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후타나리?
수영복이 빠질리가 없다는거.
모든 작품에서 수영복이 등장..
수영복 수영복.. 이사람 대체?
뿌리부터 다른사람이야..ㅜㅜ
다만 이 작품에서는 쿠노이치가 등장하질않음.
아 좋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전작에서 나왔던 처자들이 써어비쓰로 등장.
나처럼 이렇게 친구들에게 핥을거리 제공해주는 착한 블로거가 어딨어. 앙?
티스토리 진짜 사랑함.. 네이버가 더러워서 여기로 넘어왔는데
진짜 이게 답이었던거같음.
언젠가 반드시 네이버를 엿먹일거다.
아무튼 뭐어.
다만 컬러라서 문제인지 분량이 적다보니까
내용이 부실한게 좀 보여서..
풀컬러다? -> 그럼 페이지수를 줄이자 -> 페이지가 줄면 스토리 풀어나가는게 개판된다? -> 그럼 스토리당 페이지를 줄이지 뭐 ㅋㅋ
이런 수순인듯.
그래도 풀컬러니까 찬양 ㅜㅜ.
이만 글을 줄이죠.
아 귀찮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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