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복원은 험난한 길이지!
[嶋尾和] Flower
좆나고전.
말 그대로 존나 고전작품. 아마 나온지 11년인가 된 작품으로 기억함.
김치도 오래묵히면 썩는다는데..아니다. 드립이 영 안따라준다.
사실 하드에는 모리스라던가 DISTANCE초기작품이 몇개 있지만
그건 리뷰올렸다간 돌맞을거같아서..
고전작품 ㅠㅠ..
사실 나도 고전작품은 별로 맘에들어하는건 아닌데
일단 대략 11년전이면 내가 13살때..
13살때면 뭐냐
그랑죠?
아닌데 좀더 이전일텐데.
아무튼 그냥 고전이라는거만 알고있음 됨 ㅇㅇ..
추억속 그랑죠트는 아름다운 작품이지.
는 애니를 갖고있음..
아무튼.
내용은 상당히 심플.
일단 2003년도 작품답게 그림이..
스탠다드?
아닌데.
요즘의 스탠다드랑은 거리가 좀 있을듯.
대략 어떤느낌이냐면
만화책방가서 구석에 '순정,멜로'코너 가면 한 2005년도에 발매된 핑크빛 표지에 너덜너덜한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
....뭔소리래(...)
상당히 순정틱한 그림체와 고전작품의 미묘한 맛이 어우러지다보니
거부감은 들지않지만 빨아제낄정도는 아니다..정도?
쉽게말해서 존나 기묘하다고
이게 망가에요?
요즘 망가는
이정돕니다만.
물어볼까봐 미리 말해두자면 레이디X메이드 라는 작품.
아무튼 요즘의 썩어들어가는 어린 친구들이 반길 그림체는 아니라는거.
물론 나도 그닥 환영하는건 아니야.
...어?
방금했던말 취소.
가슴 좋은데?
야이 씨..
가슴은 큰게좋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가능하고요!
과학적인 증거를 들이대면서 8000자로 논문이라도 쓰고싶지만
그걸 여기에 적기엔 여백이 부족해서 쓰지않겠습니다.
마유르마의 대정리
끈적이는거 좋구요.
예전에 네이버에서 이거 리뷰쓸때 친구가 나한테
"미친놈아, 차라리 야동을 보지 왜 망가보고 헉헉댐?"
라는 아주 당연하지만 심기거스르는 말을 하길래
"시발놈이 뭘 모르네. 망가는 끈적이는거 푹찍푹찍하는거 보는맛으로 즐기는거야."
그랬더니 새-끼가 표정이 썩어들어가는데..
뭐 이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내용이..
어맛♡ 능욕이 섞여있네.
순수한 그림체랑은 다르게 끈적이는게 있다보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서도
일단 끈끈한 장면 많이나옵니다.
아니면 감금?
살짝 다크하게 흘러가는게 있다는게
장점일수도있고 단점일수도있고.
대략 이 망가 처음 봤던게 14살? 15살? 그쯤이었으니
오래되긴행네요.
이만 글을 줄이죠.
오래된거면 어떠냐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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