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바쁘니까

예전 리뷰글들 복원이나 한 두편 올려야지.

 

 

[inkey] 淫靡テンプテーション 음미템테이션

 

인키작가임다.

좋은 작가중 하나로 치고있죠.

그림이 살짝 특이한듯 하면서도 뭔가 매력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함 ㅇㅇ.

걍 보면 알듯하니까, 따라왕!

 

 

 

목차.

 

맨 앞과 맨 뒤 일르스트 갤러리는

말 그대로 일러스트만 몇장 올라와 있는 파트로써..

 

 

이런거나

 

 

이런거.

 

말그대로 일러스트.

50장 이상을 일러스트가 차지하고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내용있는 페이지가 많지가 않음.

 

거기다 이제 뭐 표지,뒷표지,목차페이지,발매정보 페이지같은걸 빼면..

188페이지짜리 스캔본에서 대략 65장이 사라지는 마술..

 

또한 작화 자체가 힘이들어가 있는 스타일이고

눈매를 쫙 찢어서 고양이 눈으로 그리는데

이게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라서

이런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은 와 시발 쎾씄ㅆㅆㅆ 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어우 눈깔 부담됨;; 하고..

 

 

그리고 중요한것.

 

빈유가 읎엉.

 

이젠 다들 익숙하지?

 

 

또한 일러를 제외하고 봐도

컬러 화력이 장난아니라는것.

 

조금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림이 굉장히 미려해서 커버치고도 남는다고 생각함.

 

 

꼬르꼬르꼬르릿

 

약간 부담적인 눈매와 거유 그리고 컬러빨로 꼬르릿 원 투 쓰리 콤보.

 

 

내용도 페이지수가 적은거에 비하면 꽤나 괜찮은 편이고.

 

그러니까..

 

 

직접 보세요!

 

..는 구라고

 

아주 약간의 능욕계열이 섞여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순애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고있고 전형적인 순애물임.

 

 

일러나 표지만 보면

이야 이거 강제로 푹찍푹찍 당하겠구나! 하고 예상되지만

그런거 업ㅂ따.

 

 

 

표지부터 내용까지 꽤 재미있게 봤던 책이었슴.

모자이크도 작대기 찍찍이 전부고 스플래시 좋고.

 

그림체 괜찮고 꼬르릿 괜찮고해서 꽤나 추천하는 작품.

이만 글을 줄이죠.

 

 

 

 

 

 

 

 

 

 

 

 

 

 

 

 

오늘 두편을 올릴까 하는데

일단 두번째 글은 저녁쯤에 올리는걸로.

긴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이상 마유넬트였습니다.

 

Posted by 마유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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